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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정보

에스컬레이터 사고 사례 1 / 에스컬레이터 사고 / 에스컬레이터 끼임사고

by 줴이씨네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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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에스컬레이터 사고 사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에스컬레이터를 탑승할 때 디담판 황색 선 안쪽이 아닌 황색선 바깥으로 서게 될 경우 디딤판과 스커트 사이 틈새에 발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디딤판과 스커드 사이의 틈새는 양쪽 합쳐서 7mm이며, 한쪽의 틈새가 4mm가 초과되면 안됩니다.

 

위에 사진처럼 에스컬레이터를 탑승할 때에는 황색선 안에 서 있어야하는데요.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면서 탑승하거나 휴대폰을 보면서 탑승하거나 할 경우에 무의식적으로 발의 위치를 두게 되고

그럴 경우 디딤판과 양 끝에 있는 스커드 사이에 발이 끼게 될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기계이기 때문에 발이 끼게 된다면 정말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이 상황을 겪게 되거나 다른 사람이 이런 사고가 발생하였다면

 

1. 긴급 정지버튼이 주변에 있는지 확인하고 누릅니다.

이 버튼의 경우 보통 아크릴판으로 덮혀 있으며 빨간색 버튼으로 되어있는데요.

바로 누르시면 에스컬레이터는 정지됩니다.

 

2. 절대 황색선 바깥으로 서지 않으며 특히 '크록스' 같은 고무 재질의 신발을 신고는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고무 재질의 신발의 경우 마찰력이 크기 때문에 양 끝의 틈새가 매우 좁아도 빨려들어갈 위험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에스컬레이터이지만, 방심하고서 잘못 이용하였다간 자칫 큰 사고가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안전수칙을 잘 지키셔야하며, 이용시에는 대화나 휴대폰을 보는 등의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에스컬레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에스컬레이터 사고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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